유연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유연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연석이 혼술 할 때 함께 먹기 좋은 안주 레시피를 공유했다.

지난 25일 배우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에는 '휴일엔 혼맥으로 2차? (ft. 구독자 애칭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연석은 요리에 가까운 안주를 만들어보겠다며 전복 에스카르고와 가자미 솔 모니에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달팽이 대신에 전복을 사용할 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식 전복 소비가 굉장히 줄어었다더라. 질 좋은 양식 전복이 폐기가 되고 있다고 해서 전복 소비를 독려하는 마음으로 메뉴를 고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요리에 사용할 전복과 가자미를 손질했다. 유연석은 전복은 살짝 데쳐서 준비했고, 가자미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뒤 밀가루를 입혀 올리브오일에 구워줬다.

이어 가자미가 익는 동안 전복 요리에 사용할 버터 소스를 만들었다. 유연석은 버터, 파슬리, 바질, 다진 마늘 등을 준비했고, 중식도를 이용해 마늘을 다졌다. 유연석은 "백종원 선생님 쓰는 거 보고 부러워서 있어 보이려고 샀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연석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태리에게 선물 받은 접시로 음식을 플레이팅했다. 고급스러운 음식의 비주얼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연석은 맥주와 함께 직접 만든 안주를 함께 먹었다. 유연석은 전복 에스카르고에 대해 "굉장히 담백하다. 버터 향이 많이 나고 파슬리와 버터의 조합이 좋다. 맥주 혹은 와인과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다. 내장이 진짜 맛있다"라고 추천했다.

가자미 솔 모니에르에 대해서는 좀 더 바삭하게 구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부드럽고 버터 향과 레몬향이 향긋하다. 맥주와 잘 어울린다"라며 "둘 중에 꼭 하나를 고르라면 전복 요리를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유연석은 평소 혼술을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촬영이 진짜 힘들게 끝난 날 맥주 한 캔 따라두고 집에 있는 간단한 안주를 먹는다. 치킨을 시키기는 부담스럽고 치킨 너겟 과자를 놓고 치맥이라고 생각하고 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슬의생' 시즌 1때 주사 부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평소에 그렇게 주사를 부리는 경우는 없다. 취하면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많이 웃고, 나중에는 잔다. 촬영할 때 실제로 현장에 있던 소맥을 한두 잔 마셨다. 볼에는 볼터치 분장을 하고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유연석은 구독자 애칭도 발표했다. 유연석은 "유튜브를 지난 2월부터 시작했다. 지난번에 구독자 애칭을 댓글로 요청했었는데 괜찮다고 느낀 게 연덕이, 연둥이, 연바라기들, 연석들이 있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덕이들이 마음에 든다"라며 구독자 애칭을 연덕이로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연석은 다음에는 수제 맥주를 만들어서 혼맥하는 콘텐츠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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