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수진, 추성연이 나란히 등산에 나섰다.
27일 방송인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추성연 오빠랑 첫 등산 ft. 김재열 & 정윤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배수진은 추성연과 지난 6월 인왕산을 찾았을 당시를 영상에 담았다. 배수진은 "('돌싱글즈') 출연 후 처음 만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고 추성연 역시 "그렇다. 다른 사람들도 다 처음 보는 것"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또 신기하다. 맨날 찍어주다가 직접 찍으니까"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산을 오르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 추성연은 "오랜만에 서울 오니까 좋다. 가끔 이럴 때는 서울에서 살아볼까 그런 생각도. 들기만 한다"고 웃었다. 배수진은 "어색할 줄 알았죠"라고 운을 띄웠고, 추성연은 "아니다. 워낙 리액션도 좋고 하니까"라며 "그리고 우린 이제 구면이잖냐. 몇 번 보니까 덜 낯가리게 된다"고 친근하게 맞받았다.
이어 배수진은 "말 편하게 하시라" 며 추성연이 말을 놓게 했으며 추성연은 "그러자"고 흔쾌히 응했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는가 하면 서로를 카메라에 담아주며 산을 올랐다. 마침내 정상을 찍고 배수진은 "뿌듯하다"고 흡족함을 표했다.
또 배수진은 "등산은 처음인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면서 "다음에 추님과 뭘 원하는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한번 해보겠다"고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했다. 집에 돌아온 가운데 또다른 출연진인 김재열, 정윤식도 방문해 있어 촬영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힐링된다", "돌싱글즈 출연진 오랜만에 봐서 좋다", "모두 행복하시라" 등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배수진과 추성연은 '돌싱글즈' 최종 선택 후 3개월 만에 재회한 지난 9월 방송분에서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방송에서 매칭되지 않았지만 온라인에서 럽스타그램, 남양주 여행설 등 열애 의혹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그런 소문은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다"며 "서로 SNS에 올린 사진 배경이 비슷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2018년 결혼했다가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 '돌싱글즈' 등 방송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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