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지혜가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2일 오후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임산부 이지혜의 제주도 극기훈련 브이로그 2편 태리의 생애 첫 라이브 실력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화조원에 방문했다. 이지혜는 앵무새들과 예쁘게 심어져있는 꽃들에 감탄하면서 "아기 엄마들 평이 너무 좋더라. 역시 엄마들 평이 좋은 곳이 좋다"고 만족해했다.

태리는 아빠 문재완 씨의 손을 꼭 잡은 채 라마, 잉어 등에 직접 먹이를 줬고, 갑자기 "아빠 사랑해"라고 애정표현을 해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지혜 가족은 새공연을 보고 주변으로 모인 팬들과 짧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 팬미팅 현장이다"라며 한 팬에게 "우리 남편 좋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팬이 "좋잖아요 인상이"라고 답하자 이지혜는 "마음이 너그러우시군요"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 우리남편 많이 컸네"라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테마파크를 갈 예정이었던 이지혜 가족은 잠이 들어버린 태리 때문에 숙소로 돌아와야 했다. 이지혜는 "원래는 저희가 애월의 카페 가서 차 한 잔 하려고 했는데 태리가 잠들고 엄청 짜증을 내서 그냥 집에 왔다. 좀 재밌는 에피소드를 찍고 싶었는데 극기훈련인 것 같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하루종일 태리를 돌보느라 고생한 남편 문재완 씨에게 이지혜는 "여보 진짜 너무 좋은 아빠인 것 같아.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여보 최고인 것 같애. 진짜 사랑해. 너무 고마워"라고 급고백을 해 웃음을 더하기도.

이튿날 향한 곳은 테마파크 였다. 놀이기구들에 잔뜩 신이 난 태리는 끊임없이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며 즐겼다. 남편의 도움으로 앉아서 쉴 수 있었던 이지혜는 "우리 남편 괜찮네. 와서 잘 놀아주니까. 임신만 아니면 뛰어다니면서 놀텐데 지금은 몸이 너무 피로하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지혜는 "이번 제주도 여행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태리가 있어서 애기 위주로 다녔던 여행인 것 같다"면서 "우리 남편이랑 결혼한 이후로 참 좋은 아빠. 태리는 행복할 것 같다"고 남편 문재완 씨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