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윤지의 마리베' 캡처
유튜브 '이윤지의 마리베'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이윤지가 귀여운 첫째 딸 라니와 함께 팩데이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오후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팩데이 with 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윤지는 딸 라니를 향해 "오늘은 뭐하려고 지금 이렇게 인형들 사이에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라니는 "팩데이!"라고 외치며 방긋 웃어보였다.

이윤지는 "오늘 라니랑 엄마랑 팩붙이고 이뻐지고 자자"라며 팩데이를 위해 미리 냉장고에 넣어둔 팩을 꺼냈다. 어린이용 팩을 붙인 라니는 "내가 엄마 해줄거야"라며 이윤지의 얼굴에 팩을 붙여줬다.

이어 이윤지는 "팩이 흡수되길 기다리는 동안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자"며 "요즘 라니랑 엄마랑 소울이 없이 나란히 둘만 누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 그래서 엄마가 우리 라니랑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팩데이를 하자고 한 거야. 엄마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라니는 "있어. 소울이가 엄마만 안아주니까. 나도 소울이를 안고 싶은데 내가 안으면 밀고 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슬픈 기분이 조금 들어"라며 "나는 소울이 등 뒤에서 안고 싶어. 그런데 소울이가 싫어할까봐 안하는 거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윤지는 "소울이는 아직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어린 아기인 것 같아"라며 "그래서 엄마가 라니한테 소울이는 어떻다고 얘기했지?"라고 질문했다. 라니는 "강아지"라고 답했고 이윤지는 "그래서 많이 알려주고 기다려주고 계속 얘기해주는 시간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라니는 "원래는 엄마를 안고 싶어. 그런데 소울이가 먼저 안고 있어"라고 털어놨다. 근래 늘 소울이가 먼저 엄마 품을 차지한 것에 대해 이윤지는 "우리 라니 진짜 멋지다"며 "때쓸 만도 한데 기다리지 않고 양보했구나"라며 의젓한 라니를 칭찬했다.

이어 라니는 "소울이가 더 아기였으면 좋겠어"라며 "잘 때는 너무 귀여워. 뽀뽀하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깰까봐 못하는 거야"라며 동생 소울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라니는 "엄마 사랑해"라며 웃어보였고 이윤지는 "엄마도 라니 제일 사랑해"라며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이윤지는 "엄마는 라니 첫번째로 사랑하게 된 딸이야.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라며 무한 사랑을 드러냈고 라니는 "오늘 팩데이 해줘서 고마워"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시청자들에게 라니는 "몸 조심하고 잘 지내"라고 인사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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