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배윤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윤정이 대망의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6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골드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윤정은 "골드를 만나러 병원에 가는 길이다. 내일 출산을 위해 오늘 입원하고 내일 제왕절개로 골드를 만난다"라고 전했다.

배윤정은 남편에게 소감을 물었고, 남편은 "감사하고, 긴장된다"라고 답했다. 남편은 배윤정이 "아이가 축구를 하겠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안 시킨다. 힘들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안무가는 시키겠다는 남편은 "축구는 타고나도 될까 말까 한 종목이다"라고 덧붙였고, 배윤정은 "자기가 한다고 하면 안 시킬 이유가 없다"라며 대신 "엄마 아빠 믿고 까불다가는 얄짤없다"라고 강조했다.

병원에 도착한 배윤정은 깔끔한 병실에 감탄했다. 배윤정은 환자용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을 보고 "보기 안 좋다"라며 혼냈다.

배윤정은 침대 옆 소파에서 잠이 든 남편을 바라보며 "내가 수술하지 자기가 수술하냐. 그냥 집에 가서 편히 자라. 난 불안해 죽겠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간호사가 혈액 검사를 하러 병실에 방문했고, 배윤정은 "많이 아프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자기 성형도 했는데 다 할 수 있다"라며 배윤정을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배윤정은 "내일 아침 5시~6시 사이에 수액 맞고 8시 첫 수술을 하러 들어간다. 몸이 이상하게 병원에 가서 낼 수술한다고 생각하니까 몸이 너무 힘들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배윤정은 "떨린다기보다 무섭다. 파이팅해서 무사히 출산을 잘 하고 돌아오겠다. 대한민국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마음을 다잡았다.

다음 날인 6월 25일 오전 8시 22분에 드디어 골드가 탄생했다. 수술 후 회복한 배윤정은 구독자들에게 골드를 보여주고 싶다며 부은 얼굴이지만 카메라를 켰다.

배윤정은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밤새도록 눈물이 주르르륵 나고 모두들 너무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병원 입원 4일째 되는 날 배윤정은 골드에게 처음으로 모유를 먹였다고 전했다. 배윤정은 "제가 회복이 너무 빨라서 하루빨리 퇴원하게 됐다. 내일 조리원에서 골드를 자세히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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