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에게 일침했다.

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금요일 코너 '검색 N 차트'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는 "안산 선수가 화제가 된 건 채 한달이 안됐는데 연관어를 다 가져가 버렸다. 428만 4000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 3관왕 정말 대단한 거다. 여기에 논란이 하나 따라붙으면서 언급량이 폭증했다. 페미니스트 논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본인한테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본인이 아니면 아닌 거지"라며 의아해했다. 전민기는 "페미니스트라고 해도 상관이 없다. 권리와 기회의 평등을 외치는 것이기 때문에 갈등의 소재가 되지 하는데 극단적인 커뮤니티 싸움을 언론이 자꾸 부추니는게 문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너무 안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고 갈등을 고조시키고 나누는 건 옛날 방식이다"라며 "그런 것을 이용하는 정치인은 무조건 투표에서 날려버려야 한다. 안산 선수 너무 감사하고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전민기는 "다음 키워드는 냉면이다"라고 했고 박명수는 "입맛 없을 때는 냉면만한게 없다"며 "불맛 나는 고기와 냉면을 함께 먹는걸 좋아한다"며 취향을 밝혔다.

전민기는 "국내 여행 베스트 5위가 울릉도였고 4위는 남해였다. 남해에 가면 독일마을도 있고 여수도 있어서 정이 많이 간다"고 전했다. 이어 "3위는 강원도, 2위는 부산"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나중에 부산에서 살고 싶다. 20년 전에 부산에 차를 타고 내려갔었는데 클럽에 들어갈 때처럼 마음이 울리더라"며 회상했다.

이어 전민기는 "1위는 예상하셨겠지만 제주도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시간이 없고 여유가 없는 거다. 우리나라에 갈 곳이 많다"며 "해외에 다 가봤는데 우리나라가 제일 좋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다. 많은 나라를 다녀본 입장에서 대한민국이 제일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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