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3년 8월 10일,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무려 12살 차로, 당대 톱스타였던 이병헌이었기에 세기의 결혼이나 마찬가지였다. 현재 7살 된 아들과 함께 세 가족이며, 오늘로써 결혼 8주년을 맞았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기자회견에서 "소소한 행복들이 저희 앞날에 있었으면 한다.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나도 민정도 배우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이병헌은 2013년에 영화 '지.아이.조 2'와 'RED 2'를 시작으로, 올해는 '승부', '비상선언',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열일 중이다.
드라마 역시 결혼 후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엄청난 화제성을 가져오는 등 명실상부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민정 역시 결혼 후 다작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송나희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당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라마 외에도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 '갬성캠핑', '업글인간' 등에 출연하며 솔직한 모습을 물론, 남편과 아들과의 일상 이야기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것 외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댓글놀이를 하며 똑 닮은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이민정은 솔직한 댓글로 팬들에게 사랑받은바. 이민정은 팬들에게 답글을 달아주는 것 외에도 이병헌의 SNS에 올라온 사진에 위트있는 댓글을 달며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여줬다.
이병헌의 셀카에 "셀카 연습이 필요할 듯", "표정 귀척"이라고 하는가 하면, 이병헌이 애초에 SNS 글을 올리며 이민정의 댓글을 차단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SNS 댓글을 통해 꽁냥꽁냥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같은 날 똑같은 사진을 올리며 가족여행 사진을 인증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결혼 8주년을 맞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 두 사람의 작품 활동과 일상이 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두 사람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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