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강수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강수지가 아빠와 함께 정원 산책을 즐겼다.

11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빠와 함께, 여름날 정원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지는 설명글을 통해 "아빠와 같이 승희 아저씨네 정원을 구경하며 보리수도 한 바구니 따왔답니다. 저는 알이 빨갛고 옹기종기 탐스럽게 열리는 나무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버찌, 앵두, 보리수 … 보기에도 너무 예쁘지만 열매 하나 똑 따서 입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그 맛이 있잖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는 일편단심 감나무 사랑이세요. 오늘도 승희 아저씨와 감나무 얘기에 삼매경이셨답니다. 열매가 가득 열린 과일나무, 자유롭게 뛰어노는 토끼들… 요즘 도시에서 보기 힘든 정겨운 풍경이죠"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수지는 "어느새 여름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영상 속 강수지는 지인 정원에 방문했다. 강수지는 종꽃을 보며 "꽃 개구리가 비 올 때 저 밑에 있으면 비 안 맞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아빠에게 "날씨가 아주 덥지도 않고 좋다"라고 말하며 산책을 즐겼다. 강수지는 버찌와 보리수, 매실 등을 열심히 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또 토끼와 닭이 함께 지내는 공간에 방문한 강수지는 "토끼가 강아지같이 쉬고 있다. 강아지처럼 스트레칭도 한다. 귀가 엄청 크다"라며 감탄했다.

강수지는 "여기 꼭 동물원 같다"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강수지는 청계란 한 알을 조심히 바구니에 담고는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새빨간 열매가 가득한 보리수나무가 강수지의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새콤한 보리수 맛에 인상을 찌푸렸고, 아빠에게도 한 알 먹여주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강수지는 "이거 새들이 먹으면 진짜 맛있어하겠다. 이런 게 자연의 맛이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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