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사진=CJ CGV 제공
배우 김강우/사진=CJ CGV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강우가 '귀문'을 통해 배우인생 최초 공포물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는 영화 '귀문'으로 여름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데뷔한지 20년차가 된 그의 첫 공포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강우는 '귀문'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김강우는 "그동안 제의가 들어온 공포물도 몇개 있었는데 쉽게 마음이 안 갔다. 잘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고, 왠지 그 전에 봤던 공포물을 답습하는 느낌들이 있어서 내 개인적으로는 새롭지 않게 느꼈나보다"고 전했다.

이어 "'귀문'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여러 가지 콘셉트로 기획이 되어 있어서 마음이 끌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강우는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정말 재밌게, 무섭게, 오싹하게 읽었다. 한 공간 안에서 주인공과 같이 체험하는 느낌의 장르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첫 도전이지만, 한 번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거다.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공포물에) 계속 도전하고 싶다. 몸은 힘든데 재밌더라. 다음에는 몸이 살짝 덜 힘들면서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공포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김강우의 신작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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