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엄현경과 오승아가 한기웅과의 관계를 서로 모른 체 친해지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윤재경(오승아 분)과 친해지는 봉선화(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선화는 윤재경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범을 잡아 지갑을 되찾아줬다. 윤재경은 그런 봉선화에게 고마워하면서도 도망간 범인을 잡을 필요가 없다며 자리를 떴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남성의류매장 앞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윤재경은 보답의 차원으로 봉선화의 휴대폰 번호를 물어보고 두 사람은 번호를 교환했다. 문상혁(한기웅 분)은 봉선화를 만나러 왔지만 문상혁을 먼저 만난 윤재경은 문상혁을 데려갔다. 결국 문상혁은 봉선화에게 전화로 약속을 취소했고 윤재경에게는 동생과 전화를 했다고 거짓말했다. 봉선화는 결국 문상혁과 양말자(최지연 분)의 옷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윤재민(차서원 분)은 "얼굴없는 가수로 드라마 OST도 불렀다"며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프로듀서 토니안을 만났다. 토니안은 "목소리가 나쁘지는 않은데 신인으로 뛰기에는 나이가 많다"며 트로트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 라이브카페를 소개했고 윤재민은 그 라이브카페에 가서 트로트를 불러 합격, 그곳에서 노래를 하게 됐다. 라이브카페 사장은 윤재민의 활동명을 깐풍기로 지어줬다.
문상혁은 집에 와서는 "급하게 회장님 호출"이었다고 낮에 약속을 못 지킨 것에 대해 거짓말했다. 봉선화는 문상혁의 거짓말도 모르고 "곧 승진할 것 같다"는 문상혁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했다.
그순간 봉선화는 윤재경의 전화를 받았다. 두 사람은 만날 약속을 정했고 어떤 친구인지 궁금해하는 문상혁에게 "나랑 정반대의 분위기다. 내가 지니고 싶은데 난 죽었다 깨나도 그 분위기를 지닐 수 없는데 그 호감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약속일이 됐고 윤재경은 문상혁도 불렀다. 문상혁 없이 봉선화와 윤재경은 먼저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남편,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윤재경은 봉선화의 조언을 듣고 문상혁과의 결혼을 결정했다. 그순간 문상혁은 식당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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