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사진=CJ CGV 제공
배우 김강우/사진=CJ CGV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강우가 김소혜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귀문'에는 김강우를 비롯해 신예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가 등장한다. 김강우는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와 이번 작품에서 붙는 신은 많이 없었지만, 이들의 연기 열정을 높이 샀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강우는 촬영 당시를 돌아봤다.

이날 김강우는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와 같이 한 영화에 나오지만 붙지 않는 장면들이 다수여서 이 친구들이 어떻게 연기할까 궁금했다. 워낙 친한 설정이기 때문에 프리단계에서부터 연습실을 구해서 연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단하면서도 기특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 정도 열정을 갖고 있는 친구들인 만큼 영화를 봤을 때도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내가 부끄러울 만큼 잘 나온 것 같다. 엄청나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나도 다시 돌아보게 된 계기였다. 기분 좋은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강우는 김소혜를 두고 "이 친구가 배우로서 엄청난 가능성과 소질이 있다고 느꼈다. 보이스도 좋고, 연기를 대하는 자세도 너무 좋더라"라고 치켜세우며 "엄살 부릴 수 있을 법한 상황임에도 엄살은 내가 더 부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이 출연하는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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