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류승완 감독/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승완 감독이 '모가디슈'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인 영화 '모가디슈'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불구 폭발적인 입소문 속 올해 한국 영화 최초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류승완 감독은 개봉 후 호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모가디슈'를 너무 성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 4단계가 연장되고 있고 지난주 올림픽까지 있었는데 이 와중에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봐주시고 좋아해주시고 하셔서 한편으로는 기적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개하고 나서 많이들 응원해주시고, 관객들도 좋아해주시고 하시는데 우리가 잘했다기보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해서 가능했던 것 같다. 요즘은 하루하루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또한 류승완 감독은 "칭찬을 받으면 다 좋다. 배우들 연기 좋다고 할 때가 좋다. 아무래도 멀리 가서 찍었는데 로케이션 풍광에 대한 좋은 말씀을 해주셨을 때 좋았다. 공들인 부분에 대해 좋은 말씀해주실 때가 좋다. 그냥 다 좋다"고 밝혔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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