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유튜브 캡처
엄지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엄지원이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오후 배우 엄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잘 먹고 더 잘 쉬는 백신 접종 24시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엄지원은 "오늘은 백신 브이로그를 찍어보겠다. 급하게 연락을 받고 지금 화이자를 맞으러 가고 있다. 조금은 긴장된다"며 영상을 시작했다.

병원에서 백신을 맞은 엄지원은 "혈압을 잰 후 15분 정도 대기했다"며 "왼쪽 어깨에 맞았는데 굉장히 따끔하다. 다른 주사보다 조금 아프지만 나름 맞을만 했다. 집에 가서 안정을 취하면 된다"며 느낌을 전했다.

집에 도착한 엄지원은 "아직은 컨디션이 괜찮다"며 "촬영하는 것도 큰 일이지만 작품 선정하는 일도 아주 중요하다. 틈틈이 들어온 대본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편안한 자세로 대본을 검토했다.

이어 엄지원은 "엄마는 슬슬 통증이 올라온다고 하더라"라며 "백신을 맞은 부위가 얼얼한 것 같아서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며 찜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집에 있을 때 TV는 거의 안보는데 오랜만에 보려고 한다"며 TV를 시청했다.

엄지원은 "잘 먹어야 된다고 했다"며 방울토마토와 오븐에 구운 파스타를 먹었다. 이어 "주사 맞은 팔 부위가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6시간까지가 이상 증상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시간인데 저는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다"며 진통제를 복용했다.

날이 밝자 "지금 아침 10시인데 모처럼 푹 잤다"며 "백신을 맞은 팔이 욱신욱신 아픈데 컨디션은 괜찮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었더니 생각보다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요거트와 사과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엄지원은 "30시간이 지났는데 불편한 정도만 느꼈다"며 "숙제 같았던 백신 접종을 드디어 마쳤다. 생각보다 열도 나지 않고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루 빨리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하게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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