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
사진='정오의 희망곡'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드림캐쳐의 지유, 수아 위클리의 지한, 재희가 그룹을 뛰어 넘는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드림캐쳐의 지유, 수아 위클리의 지한, 재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팀에서 94즈를 맡고 있는 지유와 수아, 그리고 이들과 10살 터울인 위클리의 지한, 재희가 04즈로 출연해 시작부터 훈훈한 기운을 예고했다. 올해 18살로 아직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위클리의 지한, 재희가 최근 개학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김신영을 포함한 드림캐쳐의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나누는 학교라는 주제에 방학숙제 얘기까지 이어서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어 위클리의 재희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Holiday party'라는 곡 제목과 연관지어 '같이 휴가 가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그는 "신영 선배님, 드림캐쳐 선배님이랑 어깨동무하고 가고 싶다"라고 답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오디션 때로 돌아가 소속사 사장님이 된다면 과거의 나를 뽑겠냐는 질문을 이어서 받았다. 먼저 드림캐쳐 수아는 "무조건 YES"라고 자신있게 답하며 "노래는 제시 선배님의 'Price-tag'를 불렀고 춤은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위클리의 재희는 "애국가를 불렀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기는가 하면 "댄스는 블랙핑크 선배님의 '뚜두뚜두'를 췄는데 그때 춤을 못 췄다"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지한은 '백예린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고 저도 블랙핑크 선배님의 춤을 췄다"라고 답했는데 위클리 멤버 두 사람의 답을 들은 드림캐쳐와 김신영은 "오디션곡이 최근 곡이다"라며 이들의 어린 나이에 또 한번 놀랐다.

한편 드림캐쳐와 위클리는 서로 다른 그룹이라는 점과 10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대 그룹의 노래가 선곡될 때에도 네 사람을 카메라를 향해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 서로에 대한 관심도를 증명해 보였다. 이를 본 청취자들은 드림캐쳐, 위클리의 컬래버를 제안했다. 김신영은 이러한 의견이 많았다면서 그 역시 이에 동의했다. "자매결연 어떠냐"라는 제안에 드림캐쳐는 "그룹 이름은 '언니동생'"이라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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