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효린, 다솜이 '둘 중에 골라' 신곡으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둘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매한 씨스타 출신 효린, 다솜이 출연했다.
효린, 다솜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인 '둘 중에 골라'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이뿐 아니라 두 사람의 신곡은 원조 써머 퀸의 귀환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신곡 활동에 대한 다른 씨스타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까. 효린은 "애들이랑 춤도 추고 하면서 만났는데 이미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더라"고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정은지가 "벌써 들리는 것 같다"며 "아쉬워하진 않냐"고 묻자 효린은 "좋은 일 하는 것에 대해 많이 응원해주고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솜 역시 "모니터도 많이 해줬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으며 청취자들은 "씨스타 해체 모른 척해줄테니 그냥 다시 나와요"라며 이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씨스타 대표 여름송인 '러빙유', '쉐이킷', '터치마이바디' 등이 언급되며 두 사람이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있었다. 정은지는 이에 "두 분 눈빛 주고받는 거 보니까 우리 멤버들 보고 싶다. 소외감 확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어 다솜과 효린은 각각 '밤편지', 'Let it go'를 비롯해 '나 혼자', '있다 없으니까' 등을 부르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끝으로 다솜은 앞으로 계획을 묻자 "아무래도 연기 활동도 하고 싶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가끔씩 대중 분들 찾아뵙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효린은 "좋은 프로젝트에 다솜이랑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작업하면서 더욱 돈독해지고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친구가 제대로 생긴 느낌을 받아 굉장히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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