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명수, 유재환, 유민상, 남창희가 수제 냉면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기획 서혜진)에서는 박명수의 예능캠프가 그려졌다.
박명수는 남창희, 유재환, 유민상과 함께 예능캠프를 떠났다. 네 사람은 계곡으로 향했고,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갔다. 남창희는 “우리 여기까지 왜 데리고 왔냐”고 추궁했고, 박명수는 “미안하다”고 곧바로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고기 구울 거면 이 장소에 가지도 않았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캠핑장에서 못 먹어본 걸 먹게 해주겠다는 것. 그 때 큰 트럭 한 대가 캠핑장으로 들어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트럭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테이블 비슷한 기구 하나가 있었고, 박명수는 “조선시대 선조들이 해주셨던 냉면 기계다”고 소개했다.
네 사람은 수동식 기구로 직접 반죽해 면을 뽑았고, 노동을 하는 사이 박명수가 고명으로 사 놓은 고기들을 유민상이 폭풍 흡입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생각대로 면이 뽑히질 않았고, 유민상은 “해 뜰 때 시작했는데, 해 질 때까지 냉면을 못 먹는 게 맞는 거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계곡에선 고기”라고 바로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수제냉면이 완성되었고, 박명수는 5시간 만에 맛 본 시원한 맛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냉면이다. 어디서 맛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냉면은 제발 사 드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와 그 덕에 풍족한 일상을 누리는 남편들의 유쾌한 부부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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