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캡처
'연중라이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연중라이브'가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커플에 대해 다뤘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예능이 사랑한 올림픽 스타, '70년대 김태희'로 불리는 배우 유지인, 나이차를 극복한 해외 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도쿄올림픽을 치른 선수들은 최근 좋아하는 연예인들과의 만남이 방송을 통해 성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양궁 안산은 평소 좋아하는 밴드 루시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김제덕은 위키미키 최유정과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만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진다.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은 과거 스크린을 장악하며 70년대를 대표하는 신 트로이카로 군림했던 바 있다. 이날 집중조명된 유지인은 그 시절 길거리 캐스팅이 됐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와 올타임 레전드를 자랑한다. 이후 2300:1 경쟁률을 뚫고 영화 '그대의 찬 손'으로 영화계 정식 데뷔했다.

또한 연극영화학 석사학위까지 받으며 지성미라는 큰 무기가 탄생했고, 데뷔 당시 실제 대학생이었던 터라 여대생 역할을 도맡아 연기하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상대역으로도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였던 한진희, 노주현, 이덕화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가왕 조용필이 평생 단 한번 출연한 영화 '그 사람 한이 되어'의 여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이어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지난주 백종원-소유진, 이한위, 이영애-정호영이 등장했던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들의 사랑 이야기' 국내편에 이어 해외편이 그려졌다.

8위의 주인공은 슈퍼스타 커플인 비욘세, 제이지.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 띠동갑으로, 2008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함께 세계 투어를 마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했다. 기념일에는 제이지가 비욘세에게 약 233억 원에 달하는 섬을, 비욘세가 제이지에게 467억 원의 제트기를 선물하며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울버린을 연기한 배우 휴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가 7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13살 연상연하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1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휴잭맨은 아직까지도 아내에 대한 변치 않은 사랑을 꾸준히 표현하고 있다.

이혼 경험 있던 조지 클루니는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연애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나이차는 무려 17살로 이들 커플이 6위를 차지했다. 5위는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 부부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23살 차이였으며, 해리슨 포드는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사랑을 키우기 위해 당시 아내와 이혼해 이후 8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4위의 주인공은 23살차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 커플, 3위는 30살차인 니콜라스 케이지와 시바타 리코 부부, 2위는 무려 34살차인 리처드 기어와 알레한드리 실바 부부였다. 1위는 마돈나와 그의 36살 연하 댄서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로 두 사람은 최근 부모님에게 교제를 허락받기도 했다고.

이들의 영상을 시청한 뒤 "이휘재 씨도 나이차가 꽤 나지 않느냐"는 물음에 이휘재는 "꽤까지는 아니다. 해외편 보니 저는 뭐. 8살 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해외편 커플의 나이차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저도 결혼 12년차인데 10년 넘게 살아보면 아무래도 제일 좋은 건 코드다. 나이차는 아무 상관 없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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