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가수 소유가 굴업도 탈출기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섬 갇힌 날☆ 삼겹살에 쏘주 이건 못 참지. 굴업도 백패킹 마지막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유는 "섬에 갇혔다. 그래서 삼겹살을 구워보려고 한다"며 "바다를 보여주며 먹도록 하겠다"며 비빔면을 조리했다. 소유는 상추에 고동을 올리고 비빔면, 김치, 삽겹살을 싸서 먹으며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소유는 "이 섬에서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라고 건배사를 했다. 이어 "고기를 맛있게 먹고 나니 기분이 풀린다"며 웃어보였다. 밤이 되자 소유는 친구들과 광란의 댄스파티 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이 밝자 "드디어 서울로 간다"며 선착장으로 향했다. 소유는 "굴업도를 탈출하게 됐지만 섭섭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만큼 추억이 값졌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배가 도착하자 "이틀 내내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며 기뻐하며 승선했다.
끝으로 소유는 "청정 지역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슴 본 것도 너무 좋았다"며 "백패킹을 갈 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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