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드림캐쳐의 지유, 수아와 위클리의 지한, 재희가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드림캐쳐의 지유, 수아 위클리의 지한, 재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위클리는 04년생 멤버 두 명, 드램캐쳐는 94년생 동갑내기가 출연해 04즈, 94즈 매력을 뽐냈다. 위클리 04즈가 뒤늦게 결성됐다는 김신영의 말에 두 사람은 "아무래도 가장 재밌는 조합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도 재희가 오늘 제 색깔을 다 뺏어간 콘셉트다"라며 케미를 자랑했다.
위클리는 최근 미니앨범 `Play game : Holiday`로 컴백해 `Holiday party`로 활동 중이다. 18살로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인 위클리 멤버 두 사람은 최근에 개학했다는 소식을 전해 감탄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방학숙제 얘기가 나오자 김신영은 "저는 방학식 날 몰아서 쓰고 나머지를 맘 편하게 놀았다. 그래서 손이 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같이 휴가 가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는 물음에 위클리의 재희는 "신영 선배님, 드림캐쳐 선배님이랑 어깨동무하고 가고 싶다"라고 답해 박수받았다. 지한은 "저희 위클리끼리도 여행을 못 가봤다. 휴가가 주어진다면 다 같이 가도 좋을 거 같다"라고 고민하다 말했다.
이어 드림캐쳐 수아는 "저는 최근에 제대로 선미 선배님께 입덕했다. 그런 천사가 있다는 걸 처음 봤다"라며 선미에게 "선배님께 너무 많은 걸 배웠다. 선미 선배님처럼 사랑을 베푸는 후배가 되겠다"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지유는 "저는 다비이모랑 떠나고 싶다"라고 답해 "크게 될 친구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드림캐쳐는 미니앨범 `Summer Holiday`로 컴백해 타이틀곡 `BEcause`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고어 영화 느낌이 있다는 김신영의 평에 "놀이공원에서 촬영했다며 실제로 가보니 생각보다 덜 무서웠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오디션 때로 돌아가 소속사 사장님이 된다면 과거의 나를 뽑겠냐는 질문에 드림캐쳐 수아는 "무조건 YES"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그는 "노래는 제시 선배님의 `Price-tag`를 불렀고 춤은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저 친구는 열정이 넘치고 뭐든 잘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뽑을 거다"라고 말했다.
위클리 재희는 "애국가를 불렀다"라고 의외의 "댄스는 블랙핑크 선배님의 `뚜두뚜두`를 췄는데 그때 춤을 못 췄다"라며 아쉬워했다. 지한은 `백예린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고 저도 블랙핑크 선배님의 춤을 췄다"라고 말해 드림캐쳐와 김신영은 "오디션곡이 최근 곡이다"라며 놀랐다.
더해 `분노 조절이 안 되는 순간`으로 드림캐쳐의 지유는 "차가 막히는데 화장실 가고 싶을 때"를 꼽았다. 위클리의 재희는 "다이어트 하는데 앞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치솟는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신영은 감당하기 어려운 흥을 보여준 드림캐쳐의 수아를 보고 "황광희 같다"라는 말을 여러 번 하며 "조금 더 친해지면 조용히 하라고 한다"라고 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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