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배우 윤정훈이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고등학생 ‘짬바’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 극본 주 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로, 윤정훈은 극중 나우수의 절친 ‘일남’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5회에서는 모의평가 성적이 나와 모든 학생이 긴장한 가운데, 일남이 전교 꼴등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나우수는 지난밤 예상 문제와 함께 공부를 가르쳐줬음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남에게 분노했고, 결국 둘은 체육관에서 주먹다짐을 하게 됐다.

일남은 무섭게 화내는 나우수에게 “나중에 연예인 될 생각 마라. 내가 학폭했다고 폭로할 거니까”라며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전교 꼴등만을 노리는 악령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우수는 일남의 농담을 웃어넘길 수 없었고, 결국 일남에게 짐을 챙겨 나오라며 학교를 벗어나야 한다고 알렸다. 악령에 대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일남은 우수의 말에 어리둥절했고, 그 순간 체육관에 악령이 등장해 두 사람은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했다.

이번 회차를 통해 윤정훈은 고등학생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통해 차원이 다른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시선을 모았다. 시험을 보는 중에도 태연하게 조는 모습, 마냥 장난만을 좋아하는 꾸러기 같지만 츤데레 면모와 함께 주변 친구를 챙기는 모습,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죽을까 겁나서 하는 것이 짜증 난다고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얘기하는 모습 등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일남’ 캐릭터를 디테일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려낸 윤정훈의 연기에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5회 말미에 체육관에 등장한 악령이 일남, 우수 두 사람을 덮치는 장면과 함께 5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한껏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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