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가수 김흥국이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 측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오토바이 교통사고 합의금과 관련해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고 처리하라고 했다"라면서 "합의 내용에 동의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마치 내가 합의금 안주려고 버티고 있는 것처럼 그분이 주장하는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흥국은 해당 사건으로 본인의 이미지가 훼손되어 힘든 상황이라며 "약식기소를 받아들여 일단락 된 상황이고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흥국은 서울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정지 신호에서 불법 좌회전을 시도하다 신호를 위반한 채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접촉 사고가 났다. 김흥국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냥 가길래 나도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어갔다"라고 했지만 이후 오토바이 운전자는 김흥국을 경찰에 신고, 합의금을 요구했다.
이에 김흥국은 6월 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되었고 8월 9일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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