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더보이즈가 1인당 10개의 개인기를 준비해야 했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더보이즈 멤버 영훈, 선우, 큐, 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더보이즈는 최근 신곡 '스릴 라이드'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큐는 "처음으로 지상파 1위를 했다. 한 3년 반 넘게 처음인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뉴는 "사실 저희 더보이즈가 엄청 대중성을 가진 그룹이 아니다. 팬분들이 엄청 노력해서 안겨주신 1등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이번 '스릴 라이드'는 굉장히 대중적인 곡이다. 10대 20대를 떠나 제가 30대인데 좋더라. 이런 청량함이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
'정희' 청취자는 더보이즈에게 "1위 소감 건방진 버전으로 해줘라"라고 부탁했다. 제일 먼저 큐는 "안녕? 고마워. 너 덕분에 행복하다. 사랑해"라고 말했다.
선우는 "우리 멤버들 이거 다 내가 잘해서 된 거 알죠?"라고 말했고, 뉴는 "그래도 메보는 나인 거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훈은 "할 말이 필요하냐. 나 때문에 된 것이다"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김신영은 더보이즈에게 "이렇게 착해서 되겠냐. 생색 배우고 싶으면 연락해라"라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큐는 '스릴 라이드' 안무에 대해 "이번 안무가 지금까지 췄던 것과 다른 스타일이라 처음에 다들 고생했다. 리듬 등을 맞추기가 조금 힘들더라"라고 전했다.
보통 안무가 나오면 며칠 만에 숙지하냐는 물음에 큐는 "첫날에는 웬만하면 1절을 나가고 이튿날에 수정된 것을 배우면서 계속된다"라며 매번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뉴는 "이번에는 뮤비 찍을 때까지 안무가 완벽하게 안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는 활동 마지막 주에 다 맞춰진다"라고 말해 더보이즈를 폭소케 했다.
이날 김신영은 더보이즈에게 "연습생 시절 1인 1개인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들었다. 개인기 노력왕 멤버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선우는 "이 중에서는 저인 것 같고, 멤버들 중에서는 상연이 형이다. 매번 새로운 것을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개인기가 1개가 아니라 10개였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선우는 "노트에 말도 안 되는 것들까지 다 적어서 연습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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