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고기가 유깻잎과 합방을 진행했다.
26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고기, 유깻잎의 딸 솔잎 양은 아침부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최고기는 "엄마 온다니까 아빠 쳐다보지도 않는다"면서 "솔잎이가 오늘 일찍 일어났다. 어제 방송하고 늦게 잤는데 일어나니까 8시 반이었나. 솔잎이한테 8시에 일어나가지고 저를 깨웠다. 오늘 또 엄마 온다고 엄청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깻잎이 최고기의 집에 도착했다. 솔잎 양은 유깻잎이 오자마자 반가움을 표했다. 최고기는 "오랜만에 다 같이 모였다"면서 "사실 깻잎님 시켜서 밥차리라고 할려고 했는데 제가 그냥 하기로 했다"면서 장난을 치고 미역국을 함께 먹었다.
한 시청자의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냐?"는 질문에 최고기는 "아직 덜 살았네. 제가 느껴봤는데 사실상 예쁘면 친구 안된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가능성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깻잎은 "전우애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최고기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와 공개연애를 하다 헤어진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짓궂은 시청자에 "저 없습니다"라고 했고, 유깻잎도 "없대요. 헤어졌대요"라고 대답했다.
또한 최고기는 "유깻잎 남친 있잖아"라는 댓글에는 "있을수도 있죠. 저도 축하해줄겁니다 있으면은"이라고 쿨하게 답하기도.
이번에는 민낯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최고기는 지금 민낯은 솔잎이 밖에 없다면서 "깻잎 님이 예전에 저랑 살 때 민낯도 예쁘고 계속 같이 지낼 때 보면 예뻤다. 싸우면 얼굴 보고 한 번 참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유깻잎은 "오빠는 안 참아 지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계속되는 '우리 이혼했어요' 언급에 최고기는 "난 이제 솔로로 살거다"라고 진절머리 쳤고, 한 구독자의 "깻잎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면 2000캐쉬 주겠다"는 글에는 "사랑해는 할 수 있다"면서 사랑해를 외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내밀어 유깻잎의 차가운 눈총을 받았다.
오랜만에 합방으로 어느덧 친구가 된 유쾌한 케미를 뽐낸 최고기, 유깻잎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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