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재영과 문소리가 손을 잡았다.
26일 밤 9시 방송된 MBC '미치지 않고서야' (연출 최정인/극본 정도윤)16회에서는 함께 일하게 된 최반석(정재영 분)과 당자영(문소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한수(김남희 분)는 최반석에게 신정아(차청화 분)기정현(동현배) 책임이 연인 사이로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 최반석에게 이를 알렸다. 하지만 당황하는 신한수와 달리 최반석은 "덕분에 최후의 승자는 내가 된거다"며 좋아했다.
이때 당자영이 등장했다. 당자영은 최반석에게 "함께 일하기로 한거 생각해 봤는데 하자"고 말했다. 최반석은 이에 기뻐했다. 이때 당자영은 "대신 그 말도 안돼는 연봉 받는데 지분은 10%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한수가 최반석에게 안된다고 눈치를 줬지만 최반석은 "콜"이라고 했고 두 사람은 악수를 하고 일을 함께하기로 했다.
당자영은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이때 서나리(김가은 분)가 등장했다. 서나리 등장에 최반석과 신한수가 당황하자 서나리는 "기획자로서의 제 능력 따라달라"고 말했다.
이렇게 반스톤 컴퍼니 대표가 된 최반석은 한 팀이 돼 같이 회사를 만들게 된 당자영, 서나리, 신한수에게 "회식하자"며 "오늘 투자자 분이 크게 한턱 쏘신다"고 한 후 자신의 집으로 갔다. 최반석이 말한 투자자는 어머니였다. 식사하다가 신한수는 "근데 저희 회사 정말 아버님 땅 잡혀서 차리신 거냐"고 물었다. 최반석은 "조금"이라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천 평이 적은 거냐"며 "집이 20평이었으면 숨 막혀 죽었겠다"며 면박을 줬다. 이어 최반석의 딸은 "우리 집도 잡힐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반석이 "우리 집은 전세라서 안 잡힌다"고 하자 당자영은 "이 집 전세였냐"며 "아니 집도 없으신 분이 무슨 배짱으로 창업을 하신 거냐"고 놀랐다.
식사 후 최반석은 당자영에게 “어떻게 올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당자영은 "대박날 게 뻔히 보인다"며 "눈앞에 돈이 왔다갔다한다"고 했다. 당자영은 "요즘 사이니즈가 얼마나 많냐"며 "거기에 고장예측 서비스 깔아주면 돈이 얼마겠냐"고 했다. 이에 최반석은 "비즈니스모델까지 생각한 거냐"고 했다.
한편 한세권은 스타트업을 시작한 당자영, 최반석, 신한수, 서나리에 대해 놀랐다. 한세권은 "서나리까지?"라며 놀랐다.
이후 본격적인 회사생활이 시작됐고 반스톤컴퍼니는 고객사 유치를 하기로 했다. 하지만 당자영과 최반석은 갈등을 빚고 있었다. 일을 하기 위해서 한세권(이상엽 분)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었다. 이에 최반석은 "내가 그럼 한세권한데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냐"며 분노했다.
이에 당자영은 최반석을 설득했지만 최반석은 "한세권을 믿냐"며 "난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당자영은 한 자료를 내밀며 "우리 주제가 이렇다"며 모든 회사들과 잘 되지 않은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결국 당자영과 최반석은 한세권 회사를 찾아갔다. 프레젠테이션 전 한세권은 "과거는 과거라고 생각한다"며 "혹시 계약이 안되더라도 오해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프레젠테이션 후 한세권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식으로 거절했고 당자영이 "기술만 봐달라"했지만 한세권은 "수고했다"며 돌아섰다. 이때 최반석은 힌세권을 설득했다. 이후 한세권에게 악수를 청한 당자영은 손을 꽉 쥐며 "우리도 좀 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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