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지민이 이준익 감독과 조우할까.
배우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이준익 감독의 새 드라마 '욘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장환 작가의 소설 '굿바이, 욘더'를 원작으로 하는 '욘더'는 2040년대 유비쿼터스 환경이 펼쳐진 한국의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잊지 못한 남자가 한 통의 메일을 받고 육신을 버린 채 그녀와 다시 함께 살 수 있는 욘더로 향하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영화 '왕의 남자', '사도', '동주', '자산어보' 등을 통해 '거장'으로 꼽히는 이준익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드라마다. 한지민은 극중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 역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지민이 '욘더' 출연을 확정 짓고, 이준익 감독과 의기투합하게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신하균이 남자 주인공을 제안받은 만큼 신하균, 한지민이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재회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욘더'는 내년 티빙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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