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홍진경이 세계 최초 스터디 웨어를 제작한다.

26일 오후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는 '딸 라엘이와 공부옷 땜에 싸운 홍진경(솔로탈출옷,스터디룩,공부잘되는옷)'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 모녀는 집 근처 카페로 공부하러 나왔다.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잔뜩 낙서를 해놓은 라엘이. 홍진경이 '내돈내놔' 낙서의 이유를 묻자 라엘은 "엄마가 저번에 내 주식 반토막 냈잖아"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엄마가 그랬지 주식 투자는 항상 리스크가 있다고. 종목은 의논 안 했지"라면서 "너는 공부하러 와서 이런 얘기를 해. 창피하게 카메라 앞에서 이러지 마. 엄마가 미안해 어서 풀어봐"라고 말을 돌려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라엘은 "방학이라서 공개연애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질문에 "누가 말했어요?"라고 당황해하며 "걔도 유튜브 본단 말이야"라고 싫은 티를 냈다. 홍진경이 "싫으면 없다고 해"라고 하자 "그럼 난 다시 솔로로 돌아가는거라고"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모솔이나 솔로를 너무 오래하면 마음에 병이 걸린다. 저 10년을 솔로로 살았다"고 한탄을 해 웃음을 더했다.

지난 여름 워터파크에 다녀왔던 라엘에 홍진경은 "하도 걔랑 한 번만 밖에서 만나게 해달라는거야"라며 폭로를 이어가 라엘을 분노케 하기도 했다.

치마를 차려입고 공부하러 온 라엘은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 학교에서 실제 관종이다. 관종팀 리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홍진경은 옷 때문에 불편해서 공부하기 힘든 적 많았다면서 스터디웨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진경은 "나는 약간 너무 부드러운 천은 싫다. 잠이 와. 나는 좀 까끌까끌 해야한다. 어디 나갔을 때 창피한 옷을 만들어야 어디 기어다니지 않는다"면서 스터디웨어를 언급했고, 실제로 세계 최초 스터디룩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며칠 후 한 쇼핑앱과 협업을 하게 돼 회사에 방문한 홍진경은 인디언 블루로 컬러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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