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인생 명언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사연자 소개를 듣고 코멘트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하여 오늘을 즐기며 사는 것"이라며 "주어진 것들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거다. 쉴 때는 잘 쉬고 일할 때는 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 청취자는 "남편이 묵언수행을 하는지 집에 오면 말을 말을 한마디도 안한다. 어떻게 하면 명수오빠처럼 재밌는 남자가 될 수 있을까"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집에 가면 말 별로 안한다. 밖에서 힘든데 집에까지 와서 개그할 수 없는 거다. 남편들도 힘드니까 집에서 쉬고 싶다. 말을 많이 하면 굉장히 피곤하다"며 공감했다.
다른 청취자는 "2주 전에 코에 필러를 맞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못알아챌 거라고 하더라. 그런데 남자친구가 못알아채니까 화가 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잘 된거다. 약올리고 그러면 더 싸움이 난다. 더 예뻐졌다는 이야기는 할거다"라며 위안했다.
또 "여자친구가 사소한 일로 잘 삐진다. 명수 형님은 먼저 사과하시는 편이냐"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사과를 하냐. 남녀간 싸움을 많이 하면 오래갈 수가 없다. 되도록이면 싸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두 딸이 쌍꺼풀 수술 노래를 한다는 말에 박명수는 "(쌍꺼풀이) 없는게 더 매력적이긴 한데 본인이 원하고 자신감이 는다면 괜찮다. 쌍꺼풀 정도면 수술이라고 볼 수도 없다"며 "찝는 걸로 해보고 나중에 절개로 다시 해도 된다. 찝는 건 비용도 많이 안나온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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