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아하기나름' 캡처
유튜브 '정아하기나름' 캡처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정아가 딸 아윤을 위해 만든 핫케이크 레시피를 공유했다.

지난 2일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의 유튜브 채널 '정아하기나름'에는 '바나나를 이용해서 핫케이크를 만들어 볼게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박정아는 어린이집에서 하원 중인 딸 아윤에게 "집에 가서 간식으로 엄마가 핫케이크 만들어 줄까?"라고 물으며 영상을 시작했다.

박정아는 "오늘의 요리는 핫케이크와 스무디"라며 "바나나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스무디를 만들어서 아윤이에게 간식으로 줄 거다. 바나나를 이용해서 팬케이크를 만들어 보겠다"며 베이킹을 시작했다.

바나나를 들고 박정아는 "바나나는 갈색 점이 있는 걸 권장한다. 갈색 점은 후숙이 잘 됐다는 증거"라며 "이렇게 꼭지가 파랗고 안익은 바나나를 먹으면 변비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설명했다.

팬케이크 재료에 대해 박정아는 "핫케이크 가루와 과일 그리고 달걀 한개, 영양을 위한 우유가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핫케이크 가루 없이도 바나나와 달걀을 이용해서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며 "맛은 조금 다르지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핫케이크 가루 혹은 밀가루를 쓰지 않고 달걀과 바나나를 이용해서 만드실 수 있다"고 팁을 공유했다.

종이컵을 가득 채운 핫케이크 가루를 접시에 넣으며 박정아는 "여기에 물을 넣으셔도 되고 우유를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영양을 생각해서 우유를 넣도록 하겠다"며 우유를 넣었다. 이어 달걀 한개를 그릇에 풀며 "하얀 알끈이 생기는데 제거하고 섞어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잘 저어서 부드럽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채반에 한번 거르는 경우도 있다.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투하하겠다"며 반죽에 계란을 함께 넣었다. 거품기로 밀가루 반죽을 섞은 뒤 박정아는 후숙이 잘된 바나나 반개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또 다시 섞었다.

치즈를 넣으며 "익으면서 예쁘게 놓겠지? 그럼 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프라이팬을 약불에 예열해 준다. 저는 현미유를 사용하는데 버터를 사용하셔도 되고 코팅만 되면 상관없다. 너무 뜨거우면 눌어붙을 수 있으니 중불에서 약불 사이로 켜고 바나나 팬케이크를 부쳐보도록 하겠다. 묽게 만들면 크레이프도 만들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때 아윤이 등장해 "응가 쌌어"라고 말해 박정아를 당황하게 했고 처리하기 위해 잠시 중단했다. 다시 주방으로 돌아온 박정아는 "남은 핫케이크 가루를 잘 밀봉하면 되는데 묶을 고무줄이 없으면 뜯어쓸 때 생기는 포장지 띠를 버리지 말고 밀봉한 다음 묶으면 된다. 임시방편으로 밀봉할 수 있어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아윤은 팬케이크를 포크로 집어먹으며 "엄마가 티비에 있다"라고 카메라를 가리키며 행복한 간식 시간을 가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