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정태가 토니안의 월간평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솔라와 양관장의 표지모델 도전기, 토니안 엔터의 월간평가 돌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양치승 관장과의 표지모델 결정으로 폭풍 다이어트 중이다. 솔라는 "후회한 적 있다. 1개도 못 하겠는데 10개 더 하시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말했다.

솔라는 점점 갈라지는 전완근과 이두를 자랑하며 꾸준히 운동 중이었다. 솔라는 촬영날이 다가올수록 더욱 격해지는 운동량에 "살려주세요"를 외치면서도 끝까지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양관장은 솔라의 몸만들기 식단을 물었고, 솔라는 "쌈, 소고기 안심 150g. 계란 2개, 사과 반쪽이다"라는 말에 "사과와 채소도 더 줄일 때가 됐다. 계란 흰자만 먹어라"라고 말해 솔라를 경악케 했다. 솔라는 "단호박에 달걀 5개를 먹었다. 그냥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싶다"고 말했다.

이에 양관장은 "지금부터 해야지만이 더 타이트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미친다. 처음 솔라는 눈빛이 해맑았었는데 지금은 약간 살쾡이 같은 눈빛이다"라고 공감했다. 솔라는 "매사에 진지해지고 미칠 것 같아서 사람을 잘 만나면 안될 것 같다"고 몸 만들기의 고충을 털어놨고, 양관장은 "그래도 표지를 찍었을 때 '하길 잘했구나' 싶어질거다. 힘든 만큼 보상이 있다"고 위로했다.

솔라가 근력운동을 하고 있을 때 마마무 문별이 깜짝 등장했다. 문별은 "저는 운동 좋아한다"며 양관장 앞에서 테스트로 등 운동을 했다. 양관장은 "코어에 힘을 주고 자세를 안정적으로 하고 등을 수축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데 잘 하더라"라며 칭찬을 했다. 문별은 두 번째 테스트 역시 완벽하게 해냈다.

이후 솔라와 문별의 운동 배틀이 이어졌다. 문별은 솔라와 대결을 하다 멈추고 지쳐보이는 솔라를 칭찬하기 시작했다. 바로 문별은 솔라를 응원하려 체육관을 방문했던 것.

운동을 마친 후 솔라는 질긴 소고기, 문별은 돼지고기에 라면을 먹었다. 문별의 라면 냄새 어택에 솔라는 "나는 진짜 폭식할 거야. 나는 안돼. 끝나면 폭식할 거예요. 확정지었다"며 이를 갈아 웃음을 자아냈다. 양관장은 "표지모델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문별 씨가 옆에서 코치를 잘 해줘야한다. 화를 많이 낼 수 있지만 봐줘야한다"고 부탁했고, 문별도 적극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토니안은 한남동에 위치한 토사장의 엔터 아카데미에 방문했다. 아카데미에는 토니안 소속사의 배우들인 손수민, 정도현, 문현정이 월말 평가를 보려 모여있었다. 이날 월말 평가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김정태가 함께했다.

정도현은 "굉장히 팬이다. 처음에 딱 들어오셨을 때 기뻤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다르시더라"고, 손수민은 "문을 여는 순간 호랑이가 들어온 것처럼 너무 추워지더라"라며 첫 인상을 전했다. 토니안은 긴장한 듯에 배우들에 "사실 제가 더 떨린다. 우리 배우들이 잘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보니 제가 아빠는 안해봤지만 간절한 마음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정태는 정도현, 손수민, 문현정의 연기를 보고 매섭게 평가했다. 김정태는 "그 어떤 것도 합격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해줬고, 패널들은 월말평가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이후 토니안은 배우들을 데리고 감자탕에서 뒤풀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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