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오늘(12일) 김동준은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 같은 김동준의 입대 소식은 지난 6월 알려졌다. 김동준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 앞에서 직접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김동준은 "제가 곧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함께 소통하고 가는 게 맞는 것 같아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음 달에 입대를 준비하고 있고, 저는 괜찮다. 제가 해야 할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많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 정리도 많이 해서 조금 더 김동준이라는 사람 자체가 성숙해져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절대 슬픈 얘기 아니니까 여러분도 제 걱정보다는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다"면서 "사실 조용히 의무를 다 하고 싶었는데 알려지게 되어 여러분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요즘은 금방 또 갔다오니 걱정 마시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김동준은 "잠깐 제가 곁에 없더라도 빈자리가 느껴지실까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놓고 가려 한다. 많지는 않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김동준이란 사람이 생각날 때 '이런 모습도 있었네' '새로운 모습이네' 느끼실 수 있도록 조금 더 준비해놓고 갈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악,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드러내온 김동준. 그의 말대로 더 성숙해져 돌아와 더욱 빛날 2년 뒤를 기약하며 팬들도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로도 발을 넓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빛나라 은수', '보좌관' 시즌1&2, '경우의 수', 영화 '간이역' 등에 출연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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