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JTBC '슈퍼밴드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슈퍼밴드2' 본선 1라운드가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타리스트 김성현의 무대에 윤상은 "한 명 나왔다"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기타는 쟤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상순은 "일단 기타를 굉장히 잘 치시는 분이다. 편곡도 굉장히 좋았고, 그 위에 얹어지는 기타의 테크닉이나 리듬과 멜로디들이 너무 조화롭게 잘 해주셔서 이분 탐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거 같다. 저희도 탐이 납니다"라며 극찬했다. 유희열은 "대중적인 것도 생각하고 음악적인 것도 고려하고 또 너무 어렵지 않게 풀어가는게 밴드의 리더로서 굉장히 좋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번 시즌 기타는 김성현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을 록의 희망이라고 소개한 기타리스트 황린의 무대에 씨엘은 "제가 같이 공연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황린 채린으로 제 본명을 너무 무대하고 싶어지는 무대였다"라며 황린의 매력에 빠졌다. 또 유희열은 "요즘 기타 같다. 만약에 2021년에 록이 새로운걸 제시한다면 이런 구성이겠구나 이런 사운드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신선해서. 이번 시즌의 기타는 너랑 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현 베이스를 들고 나온 양장세민에 윤상은 프로듀서들에 "나는 솔직히 5현 베이스로 안 쳐. 베이스는 온리4"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상은 양장세민의 무대가 끝나고 "어디 있다가 이제 나오셨어요. 제가 안그래도 충분한 베이시스트를 확보하지 못해서 프로듀서들이 다급해하던 중이었는데 이번 시즌 최고의 베이시스트를 찾은거 같다"라며 극찬했다.

프로듀서 오디션이 종료되고 본선 진출자 48명이 공개됐다. 합격자 소집일 날 합격자들이 모였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추가 합격자 5명이 합류했다. 본선 1라운드 프런트맨으로 거문고 박다울, 베이스 변정호, 바이올린 대니구, 기타 기탁이 선정됐다. 그리고 본선 1라운드 대결 '1대1 장르전'이 공개됐다.

첫 무대를 위해 기탁팀 기탁, 보컬 제이유나, 드럼 조기훈, 베이시스트 황인규가 등장했다. 그리고 상대로 변정호팀 변정호, 보컬 김한겸, 드럼 전성배가 등장했다. 유희열은 "기탁씨의 팀이 멤버들 조합이 색깔이 너무 다르거든요. 두 보컬의 조합이 관전 포인트가 될거 같다. 문제는 변정호 팀이 상상이 안 간다. 잘하면 대박 아니면 엉망진창이 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기탁팀의 무대에 상대팀 변정호는 "아 큰일났다. 저 친구는 정말 다 잘하는구나"라며 긴장했다. 이어 유희열은 "보컬을 두 분이 한께 한건 진자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서로의 빈틈을 잘 메운 거 같다. 그리고 기타를 너무 잘치네요 기탁 씨가. 기타 솔로가 오늘 무대의 백미였던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또 윤상은 "저는 좀 너무 좋았어요. 기탁씨 너무 멋있는데요?"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월드뮤직을 선택해 선곡에 어려움이 있었던 변정호팀의 강렬한 무대에 참가자들이 감탄했다. 하지만 윤상은 편곡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저는 고백할게요. 제가 최애 멤버로 변정호 씨에 대한 애정은 지금도 흔들림이 없지만 선택을 하는데 두 무대 비교를 하는데 있어서 저는 기탁 씨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팀이 프로듀서 전원의 선택을 받아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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