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캡처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레떼아모르가 감미로운 보이스를 통해 청취자들의 고막을 녹였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옥주현이 스페셜 DJ로, 임선규,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선 1부의 '도와줘요, 재무요정 꾸요꾸요~!' 코너에서는 재무관리 전문가 임선규가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해 설명했다.

임선규는 "상속과 증여는 다르다. 상속은 사망으로 인해 재산을 포함한 포괄적인 권리와 의무가 승계되는 것이고, 증여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재산을 주는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증여세는 증여받은 사람이 재산을 취득하는 거라 자녀의 자산 기준으로 세금을 적용하고, 상속세는 돌아가신 부모님의 자산을 기준으로 세금을 적용하는 것이다. 고인이 갖고 있는 자산의 전체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옥주현은 "아파트 등 재산이 되는 것이 상속되기도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전혀 상관없이 돌아가신 큰아버지의 빚을 상속받았다. 이런 상속은 황당하지 않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선규는 "제일 안타깝고 황당한 상속이다. 그럴 경우엔 내가 상속을 받을 건지 상속을 포기할 건지 결정하시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후 4부에는 레떼아모르가 출연했다. 레떼아모르는 팀명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LETTERA'라는 편지 의미와 'AMOR'라는 사랑의 의미를 결합하여 사랑의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옥주현은 레떼아모르에게 미니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개최 소감을 물었고, 박현수는 "정말 짜릿했다. 지금도 사실 '꿈을 꿨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의 사진을 보면서 기억을 돌아본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길병민 역시 "팬분들이 마지막 이벤트로 푸른 물결을 파도처럼 보여주셨는데 울컥했다"라고 전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레떼아모르는 BTS의 '버터'와 양희은, 성시경의 '늘 그대', 김영철의 '따르릉' 등을 레떼아모르 스타일로 커버해 청취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

끝으로 레떼아모르는 "너무 즐거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고, 스페셜 DJ로 활약한 옥주현 역시 "스페셜 DJ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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