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치지 않고서야' 캡처
MBC '미치지 않고서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엽이 문소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15일 밤 9시 방송된 MBC '미치지 않고서야' (연출 최정인/극본 정도윤)6회에서는 한세권(이상엽 분)이 당자영(문소리 분)에게 무릎을 꿇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홈트레이닝 제품을 본격 상품화하기 위해 서나리(김가은 분)는 아바타 관련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자 신한수(김남희 분)는 "아바타 막 썼다가 자칫하면 카피 제품으로 고소당할 수 있는데 감당 되겠냐"고 했다. 이에 한세권은 "대놓고 카피하는 건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서나리는 "카피가 아니라 트렌드다"며 “프리미엄급으로 할 것"이라고 했다. 이말을 들은 한세권은 또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한수는 "프리미엄으로 진행 하려면 여기저기서, 또는 헐리웃에서 200명쯤 데려와야 하는데 우리가 그게 되겠냐"며 물었다. 이에 한세권은 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서나리는 "결정장애 있으시냐"고 말했다.

결국 한세권은 다른 팀원이 최반석(정재영 분)을 언급하면서 "신한수 책임 말대로 보급형이 낫다"고 말했다. 이에 한세권은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직원은 최반석(정재영 분)을 언급하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세권은 "프리미엄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최반석과 한세권이 만났다. 최반석은 한세권을 보고 "소프트웨어 제품을 납품하는 기업이 파업했다"며 문제점을 말했다. 그러면서 "자료를 좀 줘야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세권은 삐딱하게 "와서 가져 가든가 하라"고 말했다. 이에 최반석은 "이딴식으로 할거냐"며 소리쳤고 이를 본 임원들에게 최반석은 지적을 들었다.

한편 한승기(조복래 분)에 대해 불만을 가진 당자영은 품평회 자료들을 보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후 당자영은 신정아를 불러 "네가 CEO라면 어떤 자료를 선택하겠냐"고 물으며 도움을 청했다.

이에 신정아는 빨리 고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답답함을 느낀 당자영은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냐"며 말했다. 이때 최반석을 발견한 신정아는 크게 인사를 해 당자영을 당황케 했다.

최반석이 다가오자 신정아는 "이것 좀 봐달라"며 자료들을 내밀었다. 당자영이 "뭐하는 거냐"고 하자 신정아는 "개발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자리를 떠버렸다. 당자영은 어색하게 최반석에게 인사했다. 이후 최반석은 식기 세척기 관련된 자료를 선택했고 당자영은 이를 참고했다.

한세원은 자신이 업체 비리와 연관 돼 해고 당할까봐 당자영을 찾아가 "누나 나 좀 살려달라"며 무릎까지 꿇었다. 당자영이 당황하자 한세권은 "나 돈 받은게 아니라 불량부품이 들어갔다"며 "근데 내가 수치를 조작했는데 제품 리콜 당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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