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게스트로 출연한 송지효가 맹활약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도권, 남지현, 채종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564회에서는 ‘소원을 이뤄 드립니다’ 미션이 펼쳐졌다. 송지효, 하도권, 남지현, 채종협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송지효팀과 남지현팀으로 나누어 대결했다. 송지효팀은 하하, 양세찬, 하도권, 전소민으로 이뤄졌고, 남지현팀은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채종협이었다.
소원과 관련된 미션에서 멤버들과 게스트 인원들은 각자 소원을 적어 제출했고, 채종협은 하하가 고급 스피커를 사줬으면 좋겠다고 적어 하하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너 누구야? 너 나 알아? 왜 갑자기?”라며 당황스러워 했고, 멤버들은 “널 좋아하는데 해줘라”라며 좋아했다.
이어 게임 룰에 대한 설명 시간이 있었고, 멤버들은 “지효는 오늘 게스트야 멤버야”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이번 회차에 웹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주연배우 게스트로 출연한 지효는 게스트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1R 게임에서 패배한 남지현팀에게 벌칙으로 건강주스가 주어졌고, 가위바위보를 통한 의리게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위바위보에서 패한 남지현, 채종협이 뒤쪽 순서에 배정되자 유재석, 김종국은 자기 몫을 모두 마셨다. 남지현도 한 잔을 비워냈고, 채종협은 지석진이 남긴 반잔까지 총 한잔 반을 마셨다.
‘이미지가 좋아’ 게임에서는 전소민이 ‘나랑 사귈 애 둘’이라고 던졌지만, 아무도 받는 사람이 없어 폭소를 유발했다. 지석진은 채종협에 “싫어도 해야지”라고 질타했고, 전소민은 “이기긴 했는데 기분이 안 좋아”라며 아쉬워했다. 이때 갑자기 유재석은 “저 죄송한데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라며 물에 오래 담그고 있으면 반응이 온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물을 발목만 담갔는데”라며 황당해했고, 유재석은 “몸의 루틴이에요. 미안합니다. 지현씨 미안해요”라며 화장실로 향했다. 김종국은 “이 정도면 전립선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지현은 드라마 촬영현장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에 “너무 신세계에요 지금”라며 즐거워했다. 방송말미 남지현팀이 승리했고, 대가박스에서 송지효와 김종국의 이름이 나란히 뽑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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