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와카남' 방송화면 캡쳐
TV조선 '와카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수영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기획서혜진)에서는 야유회를 떠난 이수영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물놀이가 끝나고, 저녁식사 자리에서 이수영 회장은 “사람이 해서 안 되는 게 없어”라며 과거 사업을 꾸려나갔던 히스토리, 서사를 풀어내기 시작했고 직원들에 “너희들도 나하고 같이 애를 많이 썼고, 힘들었지. 내가 하나씩 해줬잖아 부동산”이라며 통 큰 모습을 보였다.

20여년을 이수영 회장과 함께 했다는 과장은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믿어주었다는 것이 저에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회장님 가끔은 쓸쓸해 보이셨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보기 좋고”라며 손수 써온 편지를 읽곤 눈시울을 붉혔다.

이수영 회장과 남편은 다투는 듯 했지만 이는 남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남편은 커플티를 맞춰 입고, 하트 불꽃 안에서 “우리가 결혼한 지가 어언 3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한번도 프로포즈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아 오늘 이 자리에서 새삼 당신을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입맞춤을 했다.

한편 ‘와카남’은 든든한 경제력을 갖춘 아내와 그 덕에 풍족한 일상을 누리는 남편들의 유쾌한 부부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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