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리 Vlog | '간동거' 마지막 촬영! 여기 누가 수도꼭지 좀 잠궈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혜리는 "오늘은 간 떨어지는 동거 마지막 촬영 날이다. 오늘만 찍으면 촬영이 모두 끝이 난다. 너무 섭섭하다. 6개월 정도 촬영을 했는데 오늘로서 마침표를 찍게 됐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장면 촬영을 마친 혜리는 결국 눈물을 흘려 주변 스태프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장기용과 박경혜는 우는 혜리를 놀리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장기용은 혜리를 꼭 안아주며 마지막까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리는 "평소보다 많이 안 운 거다. 아까 샵에서부터 울뻔했는데 지금 우는 거다"라고 말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혜리는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김도완과 마주쳐 또 눈물샘이 폭발했다. 울고 웃기를 반복하는 혜리는 "잘 참아서 오늘 너무 기쁘다. 내가 대견하다"라며 자화자찬했다.
샵 스태프와 매니저는 혜리를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스태프들은 혜리에게 현장에 들고 다니는 가방이 너무 낡아 보였다며 새 가방을 선물했고, 혜리 역시 봉투를 돌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혜리는 "6개월 동안 고생한 스태프들 너무 고맙고 저도 너무 힘들었다. '간 떨어지는 동거'가 좋은 작품이 됐으면 좋겠고, 시청자분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간 떨어지는 동거'는 저에게는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앞으로도 많이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라"라고 덧붙였다. 혜리는 "담아 잘 가"라고 말하며 케이크에 불을 끄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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