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릿' 캡처
'용가릿'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용준이 유튜버로 변신했다.

15일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의 유튜브 채널 '용가릿[Got it!]'에는 '채널명은 너로 정했다!'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용준은 "유튜브를 조심스럽게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며 "채널명을 고민하다가 팬 분들이 지어주시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회사 공식 계정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널명을 모집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심사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용가릿'이다"라고 채널명을 소개한 뒤 "제 이름의 '용'과 영어의 '가릿' 느낌이다. '뭐든 할 수 있다' '해내보겠다' '파이팅하겠다' 이런 의미로 결정했다. 아이디어 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배우 안보현도 소환됐다. 김용준은 "저랑 친한 동생"이라며 "보현이가 'SG 24시'라고 채널명을 공모해줬는데, 좋았다. 베스트3 안에 들었다. 하지만 24시간 유튜브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좋은 의견 내준 보현이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용준은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에게 안보여드렸던 재밌는 모습들, 하고 싶었던 것들, 좋아하는 것들, 취미, 먹는 것, 음악 등등 여러가지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또 김용준은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알림설정 필수인 거 아시죠?"라는 멘트를 말한 뒤 아직은 민망한 듯 웃었으며 유튜브 구호를 정하다 현타를 맞고 웃음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김용준은 지난 2004년 SG워너비 1집 앨범 'Wanna Be+'로 데뷔했다. 이후 '살다가', '타임리스', '죄와 벌' 등 많은 공전의 히트곡을 남기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 완전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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