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사진=쇼박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이 나홍진 감독과 작업해보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하고 영화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 지평을 열고 '피막'으로 태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랑종'에서 '밍' 역을 맡아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릴야 군몽콘켓은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도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나릴야 군몽콘켓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하기에 앞서 친구들한테 정말 무서운 한국 공포 영화가 있다고 소개를 받았다. 나홍진 감독님의 '곡성'이었는데 너무 무섭고, 놀라고 그랬다"며 "그런 대단한 감독님과 같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해서 기쁘고, 놀라웠다"고 전했다.

이어 "'추격자'도 봤었다. 두 영화 모두 숨이 멎을 거 같아서 중간중간 끄는 걸 반복하면서 끝까지 봤다. 그게 나홍진 감독님 작품의 매력 같다. 빠져들어서 관객들이 같이 호흡하게 된다고 할까. 대단한 감독님이라고 생각한다. 또 기회를 주신다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나릴야 군몽콘켓은 "나홍진 감독님뿐만 아니라 미래에 기회가 되어서 한국에 진출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한국은 연예 사업에 있어서 선진국이고 유명하기 때문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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