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지훈이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 인생에) 결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에도 봄날이 오는구나 싶다.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아내 덕이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결혼한다는 이슈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실지 몰랐다. 궁금증으로 시작된 게 활동을 북돋아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지훈은 "마음도 편해졌다. 남자로서 부족한 면도 많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 결혼은 운명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변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던 분들도 방송 후 연락이 많이 왔다. 내 모습을 보면서 결혼을 진중하게 다시 생각해본 계기가 됐다고 말해서 영향을 조금 끼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지훈은 절친인 신혜성, 강타의 결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걔들만 알 거다. 언젠가는 할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를 공개하더니 결혼생활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