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사진=쇼박스 제공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사진=쇼박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이 '랑종'에 대한 한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 '랑종'은 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인 4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7일째 손익분기점을 넘겼던 '범죄도시'와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던 '내부자들'보다 빠른 것으로,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 기록을 세워 의미가 있다. 특히 '밍' 역의 나릴야 군몽콘켓의 혼신의 열연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릴야 군몽콘켓은 한국 팬들에게 응원이 많이 온다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이날 나릴야 군몽콘켓은 "'랑종'이 좋은 영화라 어느 정도 잘될 거라고는 기대했었지만,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일지는 기대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개봉한 이후 개인 SNS를 통해 한국 관객들, 태국 팬들이 굉장히 많은 칭찬과 격려 메시지를 남겨주신다. 한국 관객들은 연기를 잘한다고 해주시고, 태국에서는 빨리 연기를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너무 많이 남겨주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거라고 기대 못해서 감격스럽다"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또한 나릴야 군몽콘켓은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한글을 읽고, 쓰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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