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귀 인스타
김민귀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민귀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김민귀의 사생활 및 방역수칙 위반을 폭로하는 글을 남겼다.

A씨는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 몰래 간 클럽과 원나잇, 여러 여자들과의 바람, 게다가 양다리까지 걸치며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너는 또래들과 드라마를 찍던 중 어느날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게 변했다. 바람을 피웠고 나 몰래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다. 그 시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너와 잠자리를 한 것도 너무 치욕스럽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A씨는 김민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는 중에도 양다리를 걸친 여성을 만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외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도 폭로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26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생활과 관련해 반성한다는 김민귀. 이는 결국 원나잇, 양다리, 바람 등을 인정한 셈이다.

다만 자가격리 위반 의혹과 관련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는 "김민귀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5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했다. 현재는 완치 상태"고 설명했다.

김민귀는 현재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서 조소과 3학년 남규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보수적인 연애관을 가진 남규현은 개방적인 오빛나(양혜지 분)와 연애하며 갈등을 빚는다. 10부작인 '알고있지만,'은 4회가 남은 상황이다.

김민귀의 현실 모습은 극중 캐릭터와 너무나도 상반됐다. 과연 시청자들은 김민귀의 연기를 보고 몰입할 수 있을까.

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더 비기닝'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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