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사진=민선유 기자
박성광/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성광이 장인어른과 스크린 골프를 쳤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함께한 가운데 가수 겸 사진작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성광은 "결혼한지 얼마 안됐다. 장인어른하고 따로 뵀다"며 "장모님이랑 넷이 아닌 아버님과 따로 놀아는데 좋았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태균은 "제수씨 부모님들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니 유쾌하시고 좋으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너무 좋으시고 유쾌하시고 재밌으시다"라며 "남자끼리 경쟁도 되더라. 스크린 골프를 같이 쳤는데 엄청 잘하시더라"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김태균은 승패에 대해 물었고 박성광은 "져드렸다. 저는 조절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빽가는 지난 주 화제를 모은 잠자리 발언을 언급했다. 빽가는 "매주 이상한 기사가 많이 나온다. 저는 평소 기사를 안봐서 여기 와서 알게 됐다"며 "'결혼 전 잠자리를 많이 안했냐'는 말은 손잡고 그냥 잠을 잔다는 뜻이다"라고 해명하며 억울해했다.

이어 빽가는 "'컬투쇼'를 안들으시는 분들은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 줄 아실 거다"라며 박성광과 김태균을 향해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죄송하다"라고 당황해하며 사과했다.

한 청취자는 "20대 아들이 문제집을 사달라고 부탁해서 제가 사줬는데 중고 마켓에 저렴하게 팔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태균은 "자꾸 사줘서 자식이 손을 벌리는 거 같다"며 "등을 돌리시고 혼자 알아서 잘 살 수 있게 두는게 좋을 거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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