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캡처
'결사곡2'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가령이 성훈과 결혼을 결심 후 박주미, 전수경과 모임을 가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박주미, 전수경, 이가령의 돌싱 회동이 그려졌다.

부혜령(이가령 분)은 판문호(김응수 분)과 소예정(이종남 분) 앞에서 판사헌(성훈 분)에게 이혼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담 빌라와 유지비를 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부혜령은 사피영(박주미 분)의 연락을 받고 외출했다. 부혜령은 사피영, 이시은(전수경 분)과 함께 와인을 마시며 서로의 신세를 한탄했다.

이시은은 사피영에게 "애들 생각해서 눈 한 번 감아줘라. 나는 봐주겠다고 했는데 그 인간이 기를 쓰고 나갔다"라며 이혼을 말렸다.

사피영은 "여자들 알고 보면 거기서 거기지 특별한 거 있냐"라고 물었고, 부혜령은 "남자들이 다 거기서 거기다. 저도 오늘 이혼 결정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관심을 끌었다.

부혜령은 "밖에서 외간 자식 만들었더라. 다음 달에 태어난다"라고 전했다. 이에 사피영은 "시부모님 아시냐"라고 물었고, 부혜령은 "그렇다. 하루하루 날짜 꼽으면서 기다리신다. 애타게"라고 답해 사피영의 탄식을 자아냈다.

부혜령은 "어이없는 게 10살 많다. 저보다는 9살 많다"라며 "'내가 문제인가? 아냐 내가 못나서 그런 거 아니지. 팔자가 문제인가?'라고 생각했다. 정말 지옥이었다. 내색도 못하고 끙끙 앓았다"라고 토로했다.

이시은은 사피영에게 "혜령 씨는 애 문제가 있으니까 어렵지만 자기는 용서해라"라며 "실수다. 실수 중에 큰 실수지만. 자기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 엄마가 잘못한 결정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박해륜(전노민 분)의 내연녀가 남가빈(임혜영 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시은은 "그날 나도, 남가빈도 알았다. 그 사람 입 다물고 남가빈의 '남'자도 입에 안 올렸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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