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해인의 팬들이 데뷔일을 기념하며 독립영화 후원에 나서 화제를 모은다.

오는 26일 정해인의 데뷔일을 기념해 팬커뮤니티가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I11석에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나눔자리로 지정한 I11 좌석은 정해인이 '파수꾼' 때부터 팬이라고 밝힌 박정민의 옆자리이기도 해 의미가 남다르다. 모두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로 영화 '시동',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등에 출연, 공감을 얻어낸 정해인은 꾸준하게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정해인의 활발한 활동와 더불어 이번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디스페이스는 지난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