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원희가 전혜빈에게 임신하지 않았단 사실을 들켰다.

25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연출 이진서, 극본 문영남)에서는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 한예슬(김경남 분), 허기진(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당 종업원에게 팁까지 챙겨주는 이광태의 모습이 불만이었던 이광식은 “야 이광태 너 뭐냐. 다른 사람은 눈에 안 보여? 내가 너 29년 동안 알았는데 너 왜이래. 결혼식 전과 후로 어떻게 이렇게 싹 다르냐?”라고 나무랐다.

이에 이광태는 “언니 나한테 자격지심 있어? 우리가 앞서 간다는데 굳이 그 똥차를 들이밀면서”라고 새침하게 말했다. 말씨름이 오가고, 이광식은 “이광태 합동 결혼식 하자고 한 사람 너야”라며 시시비비를 가렸다.

식사를 마치고 노래방으로 간 두 부부는 열창 후 각자 방으로 가려 했고, 그때 이광식이 이광태에게 따로 얘기 좀 하자고 했다. 남겨진 이광태는 “왜 또 군기 좀 그만 잡아”라고 툴툴거렸다. 이에 이광식은 “솔직히 말해 너 임신한 거 아니지”라고 추궁했고, 이광태는 결국 임신하지 않았다고 실토했다. 이어 “올라 갈 땐 셋이 되기로 약속했어”라고 해맑게 웃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