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요즘 올림픽 보는 맛에 산다. 많은 종목이 있지만 특히 양궁에서 어떻게 그걸 맞추냐. 10점 카메라를 어떻게 맞추냐"라며 감탄했다.

이어 "대한민국 선수들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최선을 다해 그동안 고생했던 거 만회하는 경기하시길 바라겠다"라고 덧붙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날 박명수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참가자는 초등학교 4학년 여인철 학생이었다.

여인철 학생을 까마귀, 코로나 때문에 짜증 나는 사람, 닭소리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개그맨이냐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여인철 학생의 영혼 없는 까마귀 소리에 가차 없이 땡을 날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불명을 외는 MB 성대모사로 큰 화제를 모았던 청취자가 다시 출연했다. 청취자는 "가벼운 느낌으로 김동률 성대모사를 해보겠다"라며 모창을 보여줬다.

청취자는 바비킴과 테크노 댄스를 추는 MB, 혀 짧은 자이언티도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박명수는 "불경이 더 나은 것 같다"라는 심사평을 남겼다.

또 다른 청취자도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MB와 박근혜, 송해 성대모사를 준비했다. 박명수는 탄탄한 구성이 인상적인 성대모사에 웃음꽃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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