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두 번째 에피소드의 결말이 미궁에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두 번째 탈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두 번째 탈출 장소를 확인한 멤버들은 병실에 놓여있는 침대를 발견한 후 “어? 침대에 우리 이름 쓰여 있어”라고 놀랐다. 유병재가 “본인 병명 말해볼래요? 나는 ‘단기 기억상실증’이라고 쓰여있어”라고 하자 멤버들 역시 “나도”, “나도 일주일 동안의 기억을 잃었다고 쓰여있어”라고 말해 혼란을 자아냈다.

침대에 붙은 이름 카드로 첫 번째 난관을 빠져나온 이들에게 “이곳은 럭키랜드의 비밀 병실”이라며 “럭키랜드는 불법 사설 카지노”라는 설명이 흘러나왔다.

의문의 목소리는 “이곳은 돈을 잃고 빚을 진 사람들의 뇌를 해킹하여 정보를 불법 취득하고 있다”며 “이들이 모은 1급 기밀을 모두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멤버들은 “A,B 2개 조로 나뉘어 움직이라”는 말에 본부에서 지시하는 작전 조는 김동현, 피오, 신동으로 카지노에 잠입하는 행동 조는 강호동, 김종민, 유병재로 나뉘어 미션에 나섰다.

멤버들은 보안담당자의 음성 정보를 얻어야 했다. 목소리는 “보안담당자는 일반 손님으로 위장하여 사람들 사이에 숨어있다”며 “보안 코드인 ‘오늘 날짜, 카드, 짜증, 족발’을 직접 말하게 하고 들키지 않게 그 음성을 녹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작전 조는 CCTV를 확인해 보안 담당자 후보를 특정했다. 무전으로 작전 조에게 정보를 얻은 행동조는 보안 담당자에게 접근해 친한 척을 하며 보안 코드를 얻어냈다.

보안코드를 푼 기쁨도 잠시 다음 미션은 보안 담당자에게 ‘슈퍼 졸리지’를 먹어야 하는 미션이었다. 멤버들이 나서서 열심히 “이것 좀 드셔보라”며 권유했지만 보안 담당자는 “마시던 커피가 있다”며 거절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김동현은 “목 막히게 과자를 계속 먹이라”는 술책을 손쉽게 생각해 내 ‘슈퍼 졸리지’를 먹이는 데에 성공했다.

행동 조는 작전 조의 지시로 사무실에 잠입했다. 절대 들켜서는 안 되는 미션 역시 넘어간 상황에 작전 조는 “뭐가 이렇게 수월하지?”라며 “USB를 꽂으면 오늘 다 끝나는 거냐”며 의아해 했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심어 1급 기밀을 없애려던 행동 조는 도저히 시간 내에 풀 수 없는 문제를 맞이했고 오답과 함께 사무실에 있던 조직원들은 오답 소리를 듣고 총을 들고 행동 조가 있는 곳으로 접근했다.

CCTV를 확인한 작전 조는 “총 들고 왔어”라고 놀라며 “숨으라”고 무전을 보냈지만 행동 조는 이미 발각된 후였다. 멤버들이 “미션 실패인가?”, “오랜만에 탈출 못하는 건가?”라고 혼란스러워 한 가운데 ‘You Failed’, ‘Game Over’라는 문구가 떴고 그와 동시에 사람을 포함한 ‘럭키랜드’의 모든 게 멈췄다.

두 번째 에피소드가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멤버들이 첫 번째 에피소드에 이어 또 한 번 '대탈출'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tvN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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