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 포스터
영화 '모가디슈'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모가디슈'가 개봉 후 3일 연속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가디슈'가 지난 30일 일일 관객수 10만 887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3만 544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인다.

앞서 '모가디슈'는 2021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3년 전 추석 시즌 개봉한 '안시성'(2018)의 오프닝 12만 2859명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팬데믹 시대 이전의 오프닝 기록의 추이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년 8월 5일 개봉) 이후 무려 358일 만에 한국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는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해 겨울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미뤘다가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불구 뚝심 있게 올 여름 극장가에 출격한 '모가디슈'. 스토리, 볼거리, 연기력 등으로 입소문이 시작되고 있는 것은 물론 2D, IMAX, ScreenX, 4DX, 4DX Screen, 수퍼4D, 돌비 애트모스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라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37.9%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기도 한 '모가디슈'가 개봉 첫 주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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