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정' 캡처
'제시카정'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제시카가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3일 가수 겸 배우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을 통해 ‘요즘 가장 애정하는 액세서리 공개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시카는 “요즘 가장 많이 착용하고 애용하고 있는 아이템들로 소개를 해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주얼리에 많이 눈이 가더라. 백화점을 가거나 인터넷 쇼핑을 할 때 하이주얼리도 많이 찾아보게 된다. 안하면 벌거벗은 느낌”이라고 주얼리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밝힌 제시카는 “지금도 저의 데일리템은 H사 팔찌”라며 “어떤 시계와 같이 매치해도 되고 다른 팔찌와 같이 차도 예쁘다”고 전했다. 또한 “제가 취향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옐로우 골드만 고집했지만 지금은 로즈골드나,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를 섞는 것도 시원해보이더라”고 소개했다.

다음으로는 B사 팔찌를 꺼내들었다. 제시카는 “제가 뱀띠라서가 아니라 그냥 제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하나만 하면 화려해보이기도 하면서, 크리스프한 화이트 셔츠 입고 착용하면 정말 우아하다. 시크하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취향뿐 아니라 주얼리에 대해 달라진 생각도 이야기했다. 제시카는 “제가 원래 주얼리를 잘 잃어버리는 스타일이라 너무 고가의 제품들은 피하는 편이었다. 어딘가 모르게 슥 없어져서 ‘내 돈 어떡해’ 하곤 했다”며 “그런데 이제 책임감을 좀 가지고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시카는 팔찌에 이어 목걸이도 소개했는데, 선물 받은 진주 목걸이부터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까지 직접 착용해보며 화려함을 뽐냈다. M사 브랜드 목걸이의 독특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제가 몇 년 전에 깐느 영화제를 갔는데, 이 브랜드가 초청을 해서 간 거였다. 하이주얼리 브랜드”라며 “되게 시원하고 독특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브랜드라 좋아하는 아이템”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제시카는 “어느 순간부터 옷, 가방, 신발보다 주얼리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됐다”며 “물론 가방도 클래식한 가방은 오래 물려줄 수 있고 그렇지만 주얼리야말로 더더욱 그런 것 같다. 또 반지에도 꽂혔다. 요즘 진짜 잘하는 건 C사 새로 나온 라인”이라며 착용샷을 선보였다.

영상 말미 제시카는 “저는 주얼리 역시 취향이 확고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또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주얼리는 온라인상으로 보고 구입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 가서 직접 착용을 해보고 정말 마음에 들 때 구입하시는 걸 추천한다”고 꿀팁을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탈퇴했다. 이후 패션 사업을 론칭하고, 소설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