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전민기와 최근 이슈가 되는 키워드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해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취미, 운동' 키워드를 먼저 준비해왔다. 5위는 등산이었다. 전민기는 "등산이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각광을 받았다. 거리두기를 하면서 운동이 되기 때문에"라고 순위에 오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북한산을 자주 다녔는데 조심해야 하는 게 들개를 만났어요"라며 혼자 다니면 위험하다고 당부했다. 박명수 역시 "이게 정말 심각합니다. 얼마 전에도 안타깝게도 한 분이 변을 당하셨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다. 해결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4위는 테니스였다. 전민기는 테니스를 "젊은, 가장 트렌디한 스포츠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테니스가 황제의 스포츠 아닌가요? 한때 대통령이 해가지고"라고 물었다.
3위 골프 "골프를 좀 해야 할 거 같아요. 골프 섭외가 많이 오는데 시작하기는 했지만 자주 하지는 않는다" 전민기는 "골프 콘텐츠가 인기가 진짜 많다"고 추세를 설명했다. 2위는 달리기, 1위는 헬스였다. 헬스를 한다는 박명수에게 전민기는 "혈색도 많이 좋아지셨다"라고 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속은 좀 안 좋아요. 겉만 화려해요. 속은 엉망이에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어 전민기는 본격적으로 키워드를 소개했다. 그가 처음 준비한 키워드는 '메타버스'였다. 이에 관해 그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며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핫한 산업이 됐다. BTS가 아바타를 데리고 콘서트장으로 몰려가 아바타처럼 생긴 BTS가 실시간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라고 예를 들었다.
더해 "아이돌들이 아바타를 만들어서 실제 모습과 아바타가 있기도 하다"고 했다. "코로나 때문에 콘서트를 못하니까 가상 공간 안에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 BTS는 콘서트 당시 천이백만 명 접속을 해서 돈을 엄청 벌었다고 하더라"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가상 세계 안에서 부동산을 사기도 한다며 이것이 투자, 투기로 이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전민기는 '급식' 키워드를 준비했다. 전민기는 영양사 선생님이 급식을 SNS에 사진을 찍어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 학교 급식 중에 여기 맛있다고 맛집처럼 소문이 난 곳들도 있고 중학생 원어민 선생님이 브이로그처럼 찍어 올린 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한 군부대 급식 사진이 올라왔는데 누가 봐도 부실한 메뉴에 논란이 있었다고 키워드로 오른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 키워드는 '올림픽'이었다. 전민기는 원래라면 6월 23일 개쵠데 잡음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일본 지도에 '독도'를 포함시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지. 왜 그거를"이라며 혀를 찼다. 전민기 역시 "아주 못된 버릇인데"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예전에 올림픽은 우리가 기다리던 전 세계 축제였는데"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전민기는 북한은 불참 선언을 했고 중국과 대만은 야구선수를 보내지 않기로 했으며 미국은 현재 일본이 여행 금지 상태라고 국가들 마다의 상황도 모두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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